산, 들, 밭 숲에서 만나는 향긋하고 달콤한 사계절 밥상 이야기
봄, 여름, 가을, 세 친구는 산으로 들로 밭으로 숲으로 바다로 떠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과 사계절 먹거리를 만난다. 또한 식물을 직접 기르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면서 자연을 배운다. 저자는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사계절 풍부한 먹거리가 산, 들, 숲, 바다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직접 기르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 또한 책에 담았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얻은 것을 직접 손으로 다듬고 요리도 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