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와 나비가 처음 만나 함께 보내는 충만한 하루! 아침이면 반짝 눈을 떠서,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여기저기 훨훨 날아다니고, 울상이었다가도 활짝 웃는 햇살이의 모습. 하루를 환하게 밝혀 주는 ‘햇살이’의 존재는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인 것만 같아요.
북스타트(0 ~ 18개월)
곰 공 콩
원지현 글
한림
2023
곰과 공과 콩이 온다. 이런! 껌에 딱 붙어 버린다. 끈끈한 껌에서 떨어지려 낑낑 애써 보지만 결국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곰, 공, 콩은 껌에 붙어 있다. 셋은 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ㄱ, ㅋ, ㄲ이 첫소리인 단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사랑스러운 그림이 더해진 보드북 아기 그림책이다.
북스타트(0 ~ 18개월)
내가 안아 줄게
송선옥 글
소원나무
2023
소원걸음마그림책 04권. 《내가 안아 줄게》는 아기가 집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주변의 사물과 동식물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이야기이며, 아기의 정서 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돕는 영유아 0~3세 보드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기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및 주변의 사물 그리고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합니다.
북스타트(0 ~ 18개월)
랄랄라 ㄱㄴㄷ
고수 글
노란돼지
2023
동물의 이름과 특징으로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자! 랄랄라, 즐겁게 이름을 불러 볼까? “귀염 귀염 곰아, 느릿느릿 나무늘보야, 동글동글 다람쥐야…” 《랄랄라 ㄱㄴㄷ》은 동물 이름에 숨어 있는 한글 자음을 찾으면서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영유아 보드북이에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엄마가 잠든 사이
신지아 글
봄봄
2023
문화체육관광부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콘텐츠 부분 우수상.엄마는 잠들고, 남매는 가만히 가만히 이부자리를 빠져나온다. 나란히 나란히 기차놀이를 하고, 아옹다옹 다투기도 하다가 어느새 하암 하암 하품이 나온다. 남매는 다시 엄마 곁으로 가, 함께 쿨쿨쿨 잠든다.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훌훌 도르르 마법 병원
노인경 글
문학동네
2023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기다리던 기쁨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내일에 대한 강하고 따뜻한 믿음으로 한 뼘 더 자란 동생 ‘밤이’, 누나 ‘달이’의 짜릿한 상상과 모험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여름! 덥다, 더워!
김현경 글
길벗어린이
2023
《여름! 덥다, 더워!》에서 숨어 있는 과일 동물을 발견하면 새로 등장할 친구들의 과일과 동물이 무엇일지 상상해 보세요! 시원한 물을 찾아 다이빙하며 놀다 보면 짜잔! 시원한 화채가 한가득!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여름! 덥다, 더워》 입니다.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꽃이 필 거야
정주희 글
북극곰
2023
텃밭에 피어난 꽃들의 아름다움과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섬세한 색연필화로 담아냈습니다. 농작물의 수확을 위해 심은 텃밭에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새싹처럼 자라날 우리 아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꽃이 피어날지 기대하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100곰
나비야씨 글
비룡소
2023
기온 상승으로 인해 북극의 빙산과 백곰이 모두 사라진다는 다소 무거운 결말의 그림책이다. 하지만 작가는 아이들에게 다소 충격적인 결말과 어려울 수 있는 지구온난화라는 주제를 숫자 그림책이라는 형태를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쉽게 풀어냈다.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꽁꽁 사르르 비밀의 밤
노인경 글
문학동네
2023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기다리던 기쁨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내일에 대한 강하고 따뜻한 믿음으로 한 뼘 더 자란 동생 ‘밤이’, 누나 ‘달이’의 짜릿한 상상과 모험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내 노란 신발
재희 글
그린북
2023
나만의 보물 상자를 다시 열게 해 주는 그림책! 아끼는 노란 신발을 잃어버렸지만 오래 슬퍼하지 않고 툴툴 털어 내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비록 물건일지라도 마음을 나눈 좋은 우정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소중한 기억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들려줍니다.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바나나 바나나
나승현 글
바우솔
2023
갑자기 커다란, 정말이지 엄청나게 커다란 바나나를 배달받으면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를 똑 닮은 주인공 토끼 토토는 스스로 요리한 바나나 음식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나눔의 기쁨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