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인사예절을 알려준다.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우리 아이들은 세상이 낯설고 두렵기만 하다. 이럴 때 아이들의 첫걸음에 용기를 심어주는 방법은 바로 ‘바르게 인사하기’ 이다.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이웃들과도 웃는 얼굴로 밝게 인사하면 낯선 친구들도, 무서워 보이는 선생님도 모두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동그란 얼굴로 신나게 인사하는 친구의 예쁜 마음이 인사말 가득 묻어 나오는 그림책이다. 아직 인사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바르게 인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